분류 전체보기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 유대인 수업 - 마빈 토케이어 2020.01.24 ~ 2020.01.25 이 글은 필자가 202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작성한 글로, 글의 진행이 서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실제 경험과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유대인 수업’이라는 책이다. 책 제목을 본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책이 ‘탈무드’에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유대인에 관해서는 잘 몰랐지만, 탈무드는 어릴 때부터 몇 번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고, 이것이 유대인과 어느 정도의 관련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다, 겨울방학이 되어 수학 공부 외에는 특별히 하는 것이 없던 나에게 갑자기 아버지께서 이 책을 추천해주셨고, 제목이 상당히 흥미로워보여서 바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 [독서]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2019.12.16 ~ 2019.12.23 이 글은 필자가 2019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작성한 글로, 글의 진행이 서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실제 경험과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이다.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 저서로, 꽤나 과거에 나온 책 치고는 아직까지도 많이 유명한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이 그만큼 굉장히 심도 있는 내용이 들어있고, 이를 다른 책에 비해 비교적 어렵게 다루며, 그래서 책이 꽤 두껍다고 알고 있었다. 이미 읽어봤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구매했고,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유전자'가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자.. [에세이] 일하지 않으면 좋은가? -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서울대학교 신입생 글쓰기시험, 일하지 않으면 좋은가?, 결과 - 평균 27/50점 중 26점] 위에서 ‘일’에 대한 여러 시각, 많은 이야기를 보았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내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같이 넣고 싶다. 내 주변에는 지금까지 항상 일을 평생 하지 않고 놀고먹기만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무언가를 하다가 끝내지 못하고 지친 친구들이 그러했다. 반면에 지금, 대학입시가 끝나고 시간이 비어있는 겨울방학 기간에는 그런 친구들이 오히려 일을 찾거나 혹은 게임이 질렸다면서 뭔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반면에 내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나는 친구들이 느끼는 그 느낌을 2년 일찍 느껴보았다. 나는 코로나19가 시작되었던 2020년 초의 겨울방학과 그 연장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다. 이.. [에세이] 리더가 사람들과 함께하는 법 [독서 수행평가 : 논술] 2021.06.17 이 글은 필자가 202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작성한 글로, 글의 진행이 서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실제 경험과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나의 꿈이자 약점, 리더십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나에게는 큰 꿈이 새로 하나 생겼다. 그것이 바로 창업, 스타트업이다. 내가 지금처럼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생명과학 등에 대해 계속 경험하고 배우다 보면, 언젠가는 그런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생활을 더 나아지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유명한 창업가 중에는 우리 학교에서 R&E로 진행한 내용을 발전시켜 창업에 크게 성공하신 분도 있다. 그래서 나는 1학년 때부터 특강을 듣거나 관련 대.. [에세이] 사회적 외로움 [독서 수행평가 : 논술, 명견만리: 불평등, 병리, 금융, 지역 편을 읽고] 2021.05.14 이 글은 필자가 202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작성한 글로, 글의 진행이 서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실제 경험과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외로움이 문제가 될 거라는 점은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일어나 사회가 봉쇄된 2020년 2월부터, 나는 세상과 완전히 떨어져 밖에 한 번도 나가지 않고 방 안에만 박혀있었다. 이 때 내가 우울했던 건 딱히 외로움 때문은 아니었지만, 그 기간 이후 사람을 만날 때면 내가 가진 여러 고민들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곤 했다. 비슷한 시기에 고등학교를 자퇴한 몇몇 친구들도 극심한 외로움을 호소했다. 목적에 .. [에세이] 유전자 변형 식품과의 갈등, 공존과 미래 [생물학 1 보고서 과제] 2022.05.25 이 글은 필자가 2022년, 대학교 1학년 때 작성한 글로, 글의 진행이 서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실제 경험과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서론 : 유전자 변형 식품의 사회 문제 최근 우리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여러 사회 문제 중 하나로, 식품에 이용되는 유전자변형생물체(GMOs,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에 관한 문제가 있다. [1-5] 최근에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많은 농작물은 수확량이나 효율성, 성분 배분 등을 위해 최신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변형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GMO이다. GMO는 종자 시장의 거대 기업들로부터 품종 개량 방법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이미 우리 삶에 GMO는.. [에세이] 육류의 소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자 [고급생명과학1 수행평가 - 논술] 2020.12.07 이 글은 필자가 202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작성한 글로, 글의 진행이 서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실제 경험과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우리에게 고기란 무엇일까? 단백질이 풍부하며 가장 맛있는 반찬이자 쉽게 구할 수 있는 주요 식량이다. 하지만 19세기까지는 그렇지 않았다. 그 당시의 육류는 높은 사람들도 자주 먹지 못하는,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였다. 그렇다면 지금 육류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자의 운송이 발달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인 부분도 분명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인류가 육류를 대량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그 규모는 굉장히 커졌고, 이 거대한 규모의 산.. [에세이] 2020 경암바이오유스캠프 후기 [2020 제 16회 경암바이오유스캠프 후기 공모전, 수상 : 없음] 2020.08.31 이 글은 필자가 202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작성한 글로, 글의 진행이 서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실제 경험과 참고 문헌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올해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경암교육문화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경암 바이오유스 캠프가 있었다. 또, 이 캠프에서는 저명한 생명과학 연구자분들이 많이 참가하셔서 강연을 해주신다고 했다. 나는 학교에서도 생명과학을 중점으로 수업을 선택하고, 교내 연구나 동아리, 추가 활동에서도 생명과학과 관련된 활동을 많이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생명과학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렇게 생명과학에 관한 새로운 정보와 관점을 얻을 수 .. 이전 1 ··· 4 5 6 7 8 다음